우리 조상들은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일단 시작만 하면 생각처럼 그리 어렵지 않다는 뜻이겠지요. 글이 써지지 않을 때는 '일단 세 줄만 써 보라'고 합니다. 조깅이든 걷기든, 일단 100미터라도 가 보면 그 다음은, 또 그 다음 날은 훨씬 편하고 기쁘게 그것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0-11-05 |
---|---|
출처 | 타카하시 류오타로(박영경 역), 《인생에는 하지 않아도 될 일이 가득하다》((주)삼양미디어, 2004), 206쪽 |
책본문 | 만약 조깅을 하다가 정말 힘들어지면 ‘저기까지만…’ 하고 달려라. 그곳에 다다르면 다시 ‘다음 전신주까지만’ 하고 달려라. 이렇게 절대로 ‘골인할 때까지’라는 목표를 세우지 마라.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97 | 2004-01-20 | 한 여성을 사랑하는 사람은 | 2037 |
1596 | 2005-07-29 | 한 아이를 키우려면 | 2864 |
1595 | 2005-11-30 | 한 손에 가시나무 들고 | 2954 |
1594 | 2006-02-03 | 한 번의 실수 때문에? | 2990 |
1593 | 2003-10-28 | 한 마음의 상처를 잊게 할 수 있다면 | 1913 |
1592 | 2005-04-27 | 한 마리 새앙쥐의 기적 | 2749 |
1591 | 2005-07-18 | 한 뙈기의 밭이라도 | 2595 |
1590 | 2003-08-03 | 학자 | 1928 |
1589 | 2009-03-10 | 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것 | 3623 |
1588 | 2003-08-13 | 학교란 | 1889 |
1587 | 2004-02-21 | 하소연과 기도 | 2155 |
1586 | 2005-11-12 | 하루의 질 | 3004 |
1585 | 2009-09-28 | 하루에 한 가지씩 해결하라 | 3599 |
1584 | 2003-11-03 | 하루살이와 개구리 | 2076 |
1583 | 2004-08-14 |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광복 소식 | 2494 |
1582 | 2007-12-27 | 하늘로 떠난 여행 | 2937 |
1581 | 2005-03-25 | 하느님이 도우시는 방법 | 2423 |
1580 | 2006-04-27 | 하느님이 고통의 원인인가? | 2958 |
1579 | 2004-06-16 | 하느님의 편애 | 2265 |
1578 | 2004-04-23 |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 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