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기도란 무엇이겠습니까?
한태동 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구하는 것이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이
나 자신대로의 모습을 되찾는 순간이
기도의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돈 안 받는 상담사도 아니고,
내가 필요할 때 어디선가 나타나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도 아니고,
바위나 고목을 대신하는
복 빎의 대상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내 자신을 내 자신으로 인정하며
나와 하나님이 만나는 것,
그것이 기도인 것 같습니다.
한태동 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구하는 것이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이
나 자신대로의 모습을 되찾는 순간이
기도의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돈 안 받는 상담사도 아니고,
내가 필요할 때 어디선가 나타나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도 아니고,
바위나 고목을 대신하는
복 빎의 대상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내 자신을 내 자신으로 인정하며
나와 하나님이 만나는 것,
그것이 기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