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축구할 때 늘 마음에 담고 있는 주문은 "고립된 동료를 향해 뛰자!"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당연히 직접 골을 넣을 기회는 적겠지요. 축구에서든 삶에서든 골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으면 골은 언제든지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0-11-10 |
---|---|
출처 | 박지성,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중앙북스(주), 2010), 30쪽 |
책본문 | 사실 골을 넣지 못한다는 비판은 그리 아프지 않습니다. "왜 골을 못 넣느냐?"고 비판을 받는다면 수십 가지 이유를 들어 반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왜 꾸준하지 못하느냐?"는 비판은 아프고 치명적입니다. |
박지성이 축구할 때 늘 마음에 담고 있는 주문은 "고립된 동료를 향해 뛰자!"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당연히 직접 골을 넣을 기회는 적겠지요. 축구에서든 삶에서든 골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으면 골은 언제든지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97 | 2003-10-20 | 갈보 | 2070 |
1596 | 2003-10-21 | 세상 사람들을 몰래 돕는 일 | 1949 |
1595 | 2003-10-22 | 복종 | 1976 |
1594 | 2003-10-23 | 팔복 | 1786 |
1593 | 2003-10-24 | 제자리 지키기 | 1653 |
1592 | 2003-10-25 | 승패를 모두 버린 사람은 | 1733 |
1591 | 2003-10-26 | 나를 키우는 말 | 1906 |
1590 | 2003-10-27 | 밥알 하나가 버려지면 | 1853 |
1589 | 2003-10-28 | 한 마음의 상처를 잊게 할 수 있다면 | 1913 |
1588 | 2003-10-29 | 가을의 기도 | 1800 |
1587 | 2003-10-30 | 하나님과의 담판 | 1840 |
1586 | 2003-10-31 | 삶의 네 가지 목적 | 2057 |
1585 | 2003-11-01 | 아침마다 받는 선물 | 2207 |
1584 | 2003-11-02 | 아버지의 방 | 1952 |
1583 | 2003-11-03 | 하루살이와 개구리 | 2076 |
1582 | 2003-11-04 | 언제나 맨 아래에 있는 사람 | 2205 |
1581 | 2003-11-05 | 대언(大言)과 소언(小言) | 2198 |
1580 | 2003-11-06 | 갈라놓을 수 없는 우정 | 2141 |
1579 | 2003-11-07 | 몸 불편한 게 죄인가? | 2128 |
1578 | 2003-11-08 | 세계를 지탱시키는 바보들 | 2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