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은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일단 시작만 하면 생각처럼 그리 어렵지 않다는 뜻이겠지요. 글이 써지지 않을 때는 '일단 세 줄만 써 보라'고 합니다. 조깅이든 걷기든, 일단 100미터라도 가 보면 그 다음은, 또 그 다음 날은 훨씬 편하고 기쁘게 그것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0-11-05 |
---|---|
출처 | 타카하시 류오타로(박영경 역), 《인생에는 하지 않아도 될 일이 가득하다》((주)삼양미디어, 2004), 206쪽 |
책본문 | 만약 조깅을 하다가 정말 힘들어지면 ‘저기까지만…’ 하고 달려라. 그곳에 다다르면 다시 ‘다음 전신주까지만’ 하고 달려라. 이렇게 절대로 ‘골인할 때까지’라는 목표를 세우지 마라.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97 | 2010-11-12 | 영양 고추 | 4691 |
1596 | 2010-11-11 | 짜릿한 불꽃을 되살리려면 | 4399 |
1595 | 2010-11-10 | “왜 골을 못 넣느냐?” | 4498 |
1594 | 2010-11-09 | “바람이 분다” | 4781 |
1593 | 2010-11-08 | 웃으면 편해져요! | 4810 |
» | 2010-11-05 | 반이라도 가 보자 | 4912 |
1591 | 2010-11-04 | 자기복구 메카니즘 | 4740 |
1590 | 2010-11-03 | 도(道)를 이룬 사람 | 4702 |
1589 | 2010-11-02 | 가장 가혹한 형벌 | 4734 |
1588 | 2010-11-01 | 죽을 때까지 날지 않는 새 | 5076 |
1587 | 2010-10-29 | 베풀 일은 없다! | 4336 |
1586 | 2010-10-28 | 늙는 대로 내버려 두자! | 4429 |
1585 | 2010-10-27 | "글이 씌어지지 않거든…" | 4353 |
1584 | 2010-10-26 | "그 삶이 최고지요!" | 4483 |
1583 | 2010-10-20 | "엿 먹어라!" | 4908 |
1582 | 2010-10-19 | 아첨과 칭찬 | 4465 |
1581 | 2010-10-18 | 전화위복 | 4640 |
1580 | 2010-10-15 | "결혼을 한단다!" | 4625 |
1579 | 2010-10-14 | 걸어라! | 4442 |
1578 | 2010-10-08 | "그냥 걸어라!" | 5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