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나엘 호돈(N. Hawthorne)이 그의 직장인 세관에서 쫓겨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그의 명작 《주홍 글씨》를 읽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역경은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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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10-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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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태원 편, 《유머와 지혜》(도서출판 Grace Top, 1997), 24쪽 |
책본문 | 《주홍 글씨》로 유명한 나다나엘 호돈(N. Hawthorne)이 그의 직장인 세관에서 쫓겨났을 때였다. 낙심에 빠져 앉아있는 그에게 부인은 펜과 종이를 주면서 말했다. “오히려 잘 됐군요. 이제부터는 마음 놓고 글을 쓸 수 있잖아요.” 아내의 격려에 힘입어 탄생한 작품이 바로 그 유명한 《주홍 글씨》이다. |
사용처 | 1. 20091122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설교. 2. 20151220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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