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결혼

by 마을지기 posted Oct 30,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11-21
출처 오쇼 라즈니쉬(박상준 역), 《배꼽》(도서출판장원, 1991), 53쪽
책본문 만일 결혼이 사랑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면
그건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 결혼이 아니다.
결혼과는 완전히 다른 무엇이다.
사용처 NULL
"왜 결혼하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사랑하니까 결혼한다고 하는데,
사랑에서 우러나온 것이
결혼이 아니라니요?
그러나 어찌 보면 오히려 이것이
솔직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웃음샘' 내용을 보면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577 2010-10-07 프로 기생 5013
1576 2010-10-06 남을 설득한다는 것 4948
1575 2010-10-05 사랑이 필요한 계절 4870
1574 2010-10-04 "경계하라, 그 사람을!" 4958
1573 2010-10-01 매력은 어디서 오는가? 5210
1572 2010-09-30 모르는 게 약 4944
1571 2010-09-29 좋은 생각만 하겠다고 결심하라! 5007
1570 2010-09-28 "원하는 자리에서 적을 맞을 수 없다!" 4807
1569 2010-09-27 청구서가 오지 않는다! 4809
1568 2010-09-24 "수백만의 독자가 무슨 소용이 있으랴!" 5021
1567 2010-09-20 참된 예술작품은 말하지 않는다! 5251
1566 2010-09-13 "나는 좋아져 간다!" 5142
1565 2010-09-09 지도자 계급에 속하는 사람 5172
1564 2010-09-07 칭찬을 들을 때 5480
1563 2010-09-06 헤드헌터가 주목하는 사람은? 5051
1562 2010-09-03 아주 불쌍한 사람 5178
1561 2010-09-02 안아주기 5060
1560 2010-09-01 별 한 개가 모여서 5221
1559 2010-08-31 가장 뜻깊은 날 4915
1558 2010-08-26 나는 편안함을 주는 사람인가? 5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