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사람의 정신을 일컬어
'온전하다'고 표현한 것은
술을 먹어서 온전해진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취기에 맡긴 상태를
말하고자 함일 것입니다.
'나'에 묶여 있지 않은 사람!
성서에서는 이런 사람을 가리켜
성령에 취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바다에서 파도가 일 때
그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보다
파도를 타고 있는 것이 더 안전하듯이
'자아'를 포기하고 하늘의 뜻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맡겨버리면
문제가 쉽게 풀릴 뿐더러
예기치 않은 일도 맛보게 됩니다.
'온전하다'고 표현한 것은
술을 먹어서 온전해진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취기에 맡긴 상태를
말하고자 함일 것입니다.
'나'에 묶여 있지 않은 사람!
성서에서는 이런 사람을 가리켜
성령에 취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바다에서 파도가 일 때
그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보다
파도를 타고 있는 것이 더 안전하듯이
'자아'를 포기하고 하늘의 뜻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맡겨버리면
문제가 쉽게 풀릴 뿐더러
예기치 않은 일도 맛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