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근성'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것을 '피해의식'이라고도 합니다.
'겸손함'과 '비굴함'은 다릅니다.
언제나 겸손해야 하지만
누구에게도 비굴할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된' 것만 찾아 아파할 게 아니라
'잘된' 것을 찾아 키울 일입니다.
그것을 '피해의식'이라고도 합니다.
'겸손함'과 '비굴함'은 다릅니다.
언제나 겸손해야 하지만
누구에게도 비굴할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된' 것만 찾아 아파할 게 아니라
'잘된' 것을 찾아 키울 일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1-31 |
---|---|
출처 | 틱낫한(서보경 역),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지혜의 나무, 2003), 129쪽 |
책본문 | 우리는 종종 "뭐가 잘못됐지?" 하고 묻는다. 그렇게 물음으로써 우리는 고통을 주는 슬픔의 씨앗을 불러들인다. 우리가 고통이나 분노, 우울함을 느낄 때 그런 씨앗은 더 많이 만들어진다. 오히려 우리 마음속과 주변에 있는 건강하고 기쁨을 주는 씨앗에 접촉하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훨씬 행복해질 것이다. 행복에 닿으려면 "잘된 것은 뭐지?"라고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97 | 2003-09-20 | 비둘기의 목숨과 왕의 목숨 | 2158 |
196 | 2004-02-21 | 하소연과 기도 | 2155 |
195 | 2003-11-08 | 세계를 지탱시키는 바보들 | 2152 |
194 | 2003-12-05 | 8년이 지난 감동 | 2150 |
193 | 2003-09-18 | 험담은 살인보다 위험하다 | 2149 |
192 | 2004-09-10 | 적성 | 2148 |
191 | 2004-11-17 | 어머니, 전 이렇게 살고 싶은데요 | 2143 |
190 | 2003-09-25 | 병들지 않으면 | 2143 |
189 | 2003-11-06 | 갈라놓을 수 없는 우정 | 2141 |
188 | 2003-09-03 |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라 | 2141 |
187 | 2003-09-02 | 고요하고 고요한 찰나에 | 2141 |
186 | 2004-11-25 | 마술의 기호 | 2140 |
185 | 2004-10-21 | 출세 | 2139 |
184 | 2003-09-22 | 링컨의 대답 | 2138 |
183 | 2003-10-02 | 사람의 일생 | 2137 |
182 | 2003-10-03 | 칭찬의 위력 | 2136 |
181 | 2003-10-06 | 가만히 있어 봅시다. | 2135 |
180 | 2003-09-11 |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 2135 |
179 | 2004-08-16 | 바른 기도 | 2130 |
178 | 2004-08-11 | "내가 청년이 되어야지" | 2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