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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

by 마을지기 posted Aug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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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1-10
출처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84쪽
책본문 환자를 방문하면 그 환자는
60분의 1만큼 병세가 좋아진다.
그러나 60명이 한꺼번에 가도
환자는 완쾌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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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면 마음도 약해집니다.
그러면 병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병이 필요한 것이지요.
문병은 환자에게 힘을 주는 일입니다.
병을 고쳐주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방문객으로부터 힘을 얻으면
그만큼 저항력이 강해질 테니까요.
그러니 한꺼번에 몰려가는 것보다는
한 사람씩 차례로 방문하는 게
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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