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남자만 그렇겠습니까?
이 글을 쓴 이가 남자니까
남자의 심정을 말한 것이겠지요.
상대의 결점을 고치는 최선의 방법은
적절하게 칭찬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자 칭찬도 지혜롭게 해야겠지요.
'속' 보이면 역효과 나니까요.
이 글을 쓴 이가 남자니까
남자의 심정을 말한 것이겠지요.
상대의 결점을 고치는 최선의 방법은
적절하게 칭찬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자 칭찬도 지혜롭게 해야겠지요.
'속' 보이면 역효과 나니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12-23 |
---|---|
출처 | 나카타니 아키히로(심정인 역), 《사랑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사람과책, 1998), 145-146쪽 |
책본문 | 남자는 원래 혈액형 같은 게 없답니다. 모두 O형이지요. O형과 사귀는 것은 간단합니다. 무조건 치켜세워주면 되니까요. 남자들은 치켜세워주면 120% 실력을 발휘합니다. 남자들에게 충고 같은 건 절대 금물입니다. '이러저러한 점이 나쁘니까 고쳐요' 하고 말하면 '알고 있다'고 버럭 화를 냅니다. 그러므로 만약 남자가 상냥하기를 바란다면 "당신은 정말 친절해" 하고 칭찬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그러면 남자는 "그런가?" 하고 더욱 친절해집니다. 왜 친절하게 대하지 않느냐고 불평하면 남자들은 더욱 불친절하게 굽니다. |
사용처 | NULL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7 | 2004-01-04 | 상냥한 어머니를 버려라 | 2090 |
156 | 2004-01-03 | 건망증 | 2069 |
155 | 2004-01-02 | 벌레는 맛있는 과일을 알고 있다. | 1976 |
154 | 2004-01-01 | 한 해를 시작하는 미소 | 2236 |
153 | 2003-12-31 | 사람의 주파수 | 1937 |
152 | 2003-12-30 | 미움에서 풀려나려면 | 1645 |
151 | 2003-12-29 | 사랑할 때의 마음가짐 | 1841 |
150 | 2003-12-28 | 그러면 헛되이 산 날이 아니다 | 1688 |
149 | 2003-12-27 | 산고의 의미 | 1658 |
148 | 2003-12-26 | 크게 쓰는 사람과 작게 쓰는 사람 | 1749 |
147 | 2003-12-25 | 품 안에 계시는 아이 | 1705 |
146 | 2003-12-24 | 전세계로 통하는 길 | 2831 |
» | 2003-12-23 | 남자는 모두 O형 | 2063 |
144 | 2003-12-22 | 허리를 굽히고 사는 사람들은 | 1809 |
143 | 2003-12-21 | 맛을 내는 박테리아 | 1850 |
142 | 2003-12-20 | 누가 나설 것인가? | 1701 |
141 | 2003-12-19 | 포옹을 하면 | 1902 |
140 | 2003-12-18 | 내가 감추고 있는 죄는? | 1786 |
139 | 2003-12-17 |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 2010 |
138 | 2003-12-16 | 이 음식 어디서 왔는가 | 1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