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란 할 때는 기분이 좋지만
지나고 나면 결코 좋은 일은 아닙니다.
'툴툴 털어버리는 것!'
이건 참 신나는 일입니다.
하루 남은 2003년이 다 가기 전
털어버릴 게 있다면 과감히,
그리고 기쁘게 털어버립시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12-30 |
---|---|
출처 | 로이 아모르(류시화 역), 《성서 속의 붓다》(정신세계사, 2003), 85-86쪽 |
책본문 | "그는 나를 욕하고 때렸다. 나를 이기고 내것을 빼앗았다." 이러한 생각을 품고 있으면 미움이 가라앉지 않는다. "그는 나를 욕하고 때렸다. 나를 이기고 내것을 빼앗았다." 이러한 생각을 품지 않으면 마침내 미움이 가라앉으리라. 이 세상에서 미움은 미움에 의해서는 결코 풀어지지 않는다. 미움을 버릴 때에만 풀리나니 이것은 변치 않는 영원한 진리. (법구경 3-5) |
사용처 | 1. 20140706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복수'란 할 때는 기분이 좋지만
지나고 나면 결코 좋은 일은 아닙니다.
'툴툴 털어버리는 것!'
이건 참 신나는 일입니다.
하루 남은 2003년이 다 가기 전
털어버릴 게 있다면 과감히,
그리고 기쁘게 털어버립시다.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7 | 2004-01-04 | 상냥한 어머니를 버려라 | 2090 |
156 | 2004-01-03 | 건망증 | 2069 |
155 | 2004-01-02 | 벌레는 맛있는 과일을 알고 있다. | 1976 |
154 | 2004-01-01 | 한 해를 시작하는 미소 | 2236 |
153 | 2003-12-31 | 사람의 주파수 | 1937 |
» | 2003-12-30 | 미움에서 풀려나려면 | 1645 |
151 | 2003-12-29 | 사랑할 때의 마음가짐 | 1841 |
150 | 2003-12-28 | 그러면 헛되이 산 날이 아니다 | 1688 |
149 | 2003-12-27 | 산고의 의미 | 1658 |
148 | 2003-12-26 | 크게 쓰는 사람과 작게 쓰는 사람 | 1749 |
147 | 2003-12-25 | 품 안에 계시는 아이 | 1705 |
146 | 2003-12-24 | 전세계로 통하는 길 | 2831 |
145 | 2003-12-23 | 남자는 모두 O형 | 2063 |
144 | 2003-12-22 | 허리를 굽히고 사는 사람들은 | 1809 |
143 | 2003-12-21 | 맛을 내는 박테리아 | 1850 |
142 | 2003-12-20 | 누가 나설 것인가? | 1701 |
141 | 2003-12-19 | 포옹을 하면 | 1902 |
140 | 2003-12-18 | 내가 감추고 있는 죄는? | 1786 |
139 | 2003-12-17 |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 2010 |
138 | 2003-12-16 | 이 음식 어디서 왔는가 | 1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