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칭찬의 위력

by 마을지기 posted Aug 29,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10-03
출처 Ken Blanchard, 《Whale Done》(The Free Press, 2002), 65쪽
책본문 <u>초등학교 일학년 꼬마에게</u>

"아침에 내가 널 깨웠을 때,
한 번만에 일어나더구나!
그게 얼마나 나를 도와주는 일인지 넌 잘 모르지?
다들 바쁜 아침 시간에
그건 굉장히 많이 도와주는 거란다."

<u>열두 살 난 딸에게</u>

"학원 간다고 차 태워주면서
우리 둘이 얘기할 때 참 재미있었어.
난 너랑 네 친구들 이야기가
참 재미있더라!"
이 담에도 그런 이야길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어."
사용처 1. 20110410 twt.
남의 잘못을 들추어내어
지적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남이 잘한 것을 찾아내어
칭찬하는 데는 인색한 게
우리들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죠?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데는
칭찬보다 좋은 게 없는 듯 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77 2003-10-16 함께 먹기 1864
76 2003-10-15 내 몸이 너무 성하다 2458
75 2003-10-14 수레바퀴 1659
74 2003-10-13 홀로 가도 외롭지 않은 길 1980
73 2003-10-12 살 것이냐 죽을 것이냐 1861
72 2003-10-11 사회 초년생을 위한 조언 1889
71 2003-10-10 현명한 사람 2085
70 2003-10-09 우리의 한글 2080
69 2003-10-08 인간의 유형 2107
68 2003-10-07 가장 바른 삶 2102
67 2003-10-06 가만히 있어 봅시다. 2135
66 2003-10-05 지옥의 맨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 2101
65 2003-10-04 또 하나의 문 2211
» 2003-10-03 칭찬의 위력 2136
63 2003-10-02 사람의 일생 2137
62 2003-10-01 불균형에도 이유가 있다 2443
61 2003-09-30 돌아서 간 공자 2069
60 2003-09-29 나를 위로하는 날 2085
59 2003-09-28 홀로 견디는 것은 1942
58 2003-09-27 자신의 무지를 고백할 수 있는 사람 19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