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존경을 받고 있습니까?
비난을 받든, 존경을 받든
그저 말없이
미소만 지을 수 있는 사람.
참 멋있지 않습니까?
삶의 내면으로부터
자신감이 우러나는 사람이지요.
아니면 존경을 받고 있습니까?
비난을 받든, 존경을 받든
그저 말없이
미소만 지을 수 있는 사람.
참 멋있지 않습니까?
삶의 내면으로부터
자신감이 우러나는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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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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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15쪽 |
책본문 | 말과 행위와 그 생각하는 바가 어느 누구에게도 거슬리지 않는 사람, 사람들이 그를 존경해도 우쭐대지 않고 비난을 받아도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는 사람, 남에게 대접을 받아도 조금도 교만하지 않은 사람,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바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숫타니파타) |
사용처 | 1. 20120729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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