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남의 죄를 밝히고자 하는 사람은

by 마을지기 posted Sep 18,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09-19
출처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26쪽
책본문 남의 죄를 밝히고자 하는 사람은
다섯 가지를 알아야 한다.
▶그 죄가 거짓이 아니고 사실이어야 하며,
▶그 때가 적절해야 하며,
▶법도를 어기지 않고 보탬이 되는 것이어야 하며,
▶거칠거나 험하지 않고 부드러워야 하며,
▶미움에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추어야 한다.
이런 다섯 가지를 갖추면 남의 죄를 밝힐 수 있다.
(잡아함경)
사용처 1. 20081001 Mstory.
2. 20101122 노자왈 소자왈(43장).
3. 20110626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공적이든 사적이든 남의 잘못을
들추어내야 할 때가 있지요.
그런 때는 이 다섯 가지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와서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여자를 구출하여
용서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7 2003-08-15 인생의 일곱 단계 1886
56 2003-12-10 하나님의 아이들 1880
55 2003-11-10 기도 1870
54 2003-10-16 함께 먹기 1864
53 2003-10-18 자루 1863
52 2003-10-12 살 것이냐 죽을 것이냐 1861
51 2003-11-13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1860
50 2004-01-06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 1858
49 2003-08-22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낫다 1858
48 2003-10-27 밥알 하나가 버려지면 1853
47 2003-11-14 의로운 판사님 1851
46 2003-08-24 세상의 많은 어머니시여! 1851
45 2003-12-21 맛을 내는 박테리아 1850
44 2003-12-29 사랑할 때의 마음가짐 1841
43 2003-10-30 하나님과의 담판 1840
42 2003-11-26 아버지의 친구 1839
41 2003-11-24 꿀벌의 날갯짓 1838
40 2003-08-20 허술한 지붕에서 비가 샌다 1837
39 2004-01-16 때묻지 않은 민족 1836
38 2003-08-21 하고 싶은 일을 하자 18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