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그것은 죽음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실감이 안 난다고요?
그러나 길고 긴 역사가 흐르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확인한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죽음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실감이 안 난다고요?
그러나 길고 긴 역사가 흐르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확인한 이야기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08-11 |
---|---|
출처 |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47쪽 |
책본문 | 어떤 사람에게 세 친구가 있었다. 무서운 임금에게 불려갈 일이 있어 세 친구에게 함께 가줄 것을 청했다. 첫번째 친구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두 번째 친구는 대궐 문앞까지는 가주기로 했다. 세 번째 친구는 함께 들어가서 변호해주기로 했다. 첫 번째 친구는 '재산'이다. 평소에 아무리 좋아했어도 죽을 때는 두고 가야 한다. 두 번째 친구는 '친척'이다. 장지까지는 따라가지만 더 이상은 함께 못 간다. 세 번째 친구는 '선행'이다. 평소엔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죽은 후에도 늘 그와 함께 있다. [원문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한 것입니다.] |
사용처 | 1. 20080801 Mstory. 2. 20131115 내일신문.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7 | 2003-11-23 | 케이크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는 까닭 | 1749 |
16 | 2003-11-17 | 목숨을 바친다는 것 | 1749 |
15 | 2003-10-25 | 승패를 모두 버린 사람은 | 1733 |
14 | 2003-11-20 | 현재를 살아가는 일 | 1732 |
13 | 2004-02-24 | 말없이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 1713 |
12 | 2003-12-25 | 품 안에 계시는 아이 | 1705 |
11 | 2003-12-20 | 누가 나설 것인가? | 1701 |
10 | 2003-08-17 | 세계의 여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 1700 |
9 | 2003-11-30 | 어린이의 자는 얼굴 | 1697 |
8 | 2003-12-13 | 살아야 하니까 | 1694 |
7 | 2003-12-28 | 그러면 헛되이 산 날이 아니다 | 1688 |
6 | 2003-10-14 | 수레바퀴 | 1659 |
5 | 2003-12-27 | 산고의 의미 | 1658 |
4 | 2003-10-24 | 제자리 지키기 | 1653 |
3 | 2003-12-30 | 미움에서 풀려나려면 | 1645 |
2 | 2003-11-18 | 세상 사람들의 이목 | 1638 |
1 | 2003-12-15 | 진실로 이기려는 사람은 | 1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