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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행복과 건강

by 마을지기 posted Feb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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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1-05-24
출처 安秉煜, 《빛과 生命의 安息處》(三省出版社, 1984), 286쪽
책본문 인간이 땀을 흘리지 않는 데서 모든 병이 생긴다. 몸의 병도 생기고 마음의 병도 생긴다. 땀을 흘리기 좋아하는 사람을 보라! 몸과 마음에 병이 없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쯤은 온몸이 땀투성이가 되어 일에 골몰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인생에 행복과 건강을 약속한다.
사용처 1. 20120304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도시화된 산업구조가
땀 흘릴 일 자체를 줄어들게 했고,
조금만 더우면 가동하는 에어컨이
땀 흘릴 기회를 막아버렸습니다.

흘리지 않아도 될 거라면, 우리 몸에
땀샘이나 눈물샘이 존재하지 않았겠지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적절한 때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립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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