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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나누어 봅시다

by 마을지기 posted Oct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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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1-22
출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육원 편, 《새롭게 하옵소서(1-6월)》(한신대학교 출판부, 1996), 51쪽
책본문 일 년이 지나도록 한 번도 손이 가지 않는 책은 가까운 도서관에 기증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소 사용 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필요하다면 도서관에 가서 빌려 보면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지식의 순환도 더 빨라지게 될 것입니다.

(전대환, 「나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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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것,
있어서 좋은 것,
있으나 없으나 표시가 잘 안 나는 것,
없으면 좋을 것,
반드시 없애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중 나머지는 다 버리고
꼭 필요한 것 몇 가지만 가지고 산다면
삶이 얼마나 가뿐할까요?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삽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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