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천 년의 보배와 하루 아침의 티끌

by 마을지기 posted Jan 30,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2-05
출처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138쪽
책본문 삼 일 동안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이고,
백 년 동안 탐한 물건은 하루아침에 티끌이 되고 만다.

(초발심자경문)
사용처 NULL
한 번 잘 닦은 마음은
천년만년 보배 노릇을 하지만
천신마고 끝에 모은 재물은
하루아침에 재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잘 추스르는 것,
마음을 잘 닦는 것,
마음을 예뻐하는 것,
마음을 존중하는 것,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517 2003-10-05 지옥의 맨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 2101
1516 2003-10-07 가장 바른 삶 2102
1515 2004-11-19 어리석은 중생놀음 2103
1514 2004-01-26 만족이란 2104
1513 2003-09-24 우주를 출렁이게 하는 것 2105
1512 2003-10-08 인간의 유형 2107
1511 2004-11-23 베풀었을 때 찾아오는 행복 2107
1510 2003-09-04 악처를 얻은 사람 2118
1509 2003-09-10 성묘 2118
1508 2004-02-16 우리는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다 2119
1507 2003-08-01 선(善)을 이루는 일 2120
1506 2004-01-15 분노 다스리기 2123
1505 2004-12-21 올바로 알아차리기 2124
1504 2003-09-16 교사의 기도 2125
1503 2004-08-20 과감하게 버리자 2125
1502 2003-11-07 몸 불편한 게 죄인가? 2128
1501 2004-11-24 자족의 가치 2128
1500 2004-08-11 "내가 청년이 되어야지" 2129
1499 2004-08-16 바른 기도 2130
1498 2003-09-11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21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