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적게, 차는 많이!
고기는 적게, 채소는 많이!
TV는 적게, 책은 많이!
콘크리트는 적게, 흙은 많이!
공상은 적게, 명상은 많이!
명성은 적게, 굴욕은 많이!
찌푸림은 적게, 웃음은 많이!
불평은 적게, 칭찬은 많이!
고기는 적게, 채소는 많이!
TV는 적게, 책은 많이!
콘크리트는 적게, 흙은 많이!
공상은 적게, 명상은 많이!
명성은 적게, 굴욕은 많이!
찌푸림은 적게, 웃음은 많이!
불평은 적게, 칭찬은 많이!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1-04-11 |
---|---|
출처 | 허균(김원우 편), 《숨어사는 즐거움》(솔출판사, 2010), 218쪽 |
책본문 | 다음의 글은 누구의 작품인지 알 수 없는데, 그 글의 내용은 이러하다. "술은 적게 마시고 죽은 많이 먹으며, 채소는 많이 먹고 고기는 적게 먹는다. 입은 적게 열고 눈은 자주 감으며, 머리는 자주 빗고 목욕은 적게 한다. 떼지어 있기는 적게 하고 혼자 자기를 많이 하며, 서적은 많이 수집하고 금옥은 적게 모은다. 명성은 적게 취하고 굴욕은 많이 참으며, 착한 일은 많이 하고 녹봉은 적게 구한다. 편리하다고 다시 가지 말라. 좋은 일도 없음만 못한 법이다." ―『공여일록』 |
사용처 | 1. 20120324 twt, fb. 2. 20120325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7 | 2011-04-01 | 아내의 고독 | 5660 |
» | 2011-04-11 | 명성은 적게, 굴욕은 많이! | 6203 |
15 | 2011-04-13 | 꽃보다, 나비보다 더 아름답게! | 6104 |
14 | 2011-04-14 | 사형제도를 실절적으로 폐지한 나라 | 5890 |
13 | 2011-04-15 | 기계와 사람의 차이 | 6051 |
12 | 2011-04-18 | 더 큰 만족 | 5759 |
11 | 2011-04-19 | "고마우신 대통령" | 6511 |
10 | 2011-04-20 | 조언을 구하라! | 5901 |
9 | 2011-04-21 | 평화의 담배 | 5966 |
8 | 2011-04-22 | 별 하나 잎 하나 | 6113 |
7 | 2011-04-26 | 지혜는 조금씩 내라! | 6543 |
6 | 2011-05-04 | 어린이에 대하여 | 6420 |
5 | 2011-05-17 | 명지휘자 | 6004 |
4 | 2011-05-20 | 단수 높은 초능력자 | 5978 |
3 | 2011-05-24 | 인생의 행복과 건강 | 13780 |
2 | 2012-05-04 | 걷기가 안겨주는 쾌락 | 23781 |
1 | 2015-10-12 | “의사가 뭐라고 했어?” |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