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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조금씩 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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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1-04-26
출처 고바야시 가쓰미(김삼렬 역), 《성공을 원하면 사귐에 능하라》(도서출판 행담, 1993), 235쪽
책본문 「자신의 손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내보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옛 속담에도 「지혜는 조금씩 내라」고 가르치고 있다. 아무리 퍼내도 바닥이 드러나지 않는 가능성이란, 바꾸어 말하면 언제나 생각의 절반은 남겨두는 테크닉을 의미한다. 정직한 바보처럼 무엇이나 적나라하게 드러내서는 곧 본전이 노출되어 버린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친절하지만,
지갑이 바닥나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에게는 접근하려 하지 않습니다.
얻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겉모습이 회려해도
생각이 바닥나 있는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접근하려 하지 않습니다.
안 만나도 다 알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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