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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by 마을지기 posted Mar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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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08-16
출처 고바야시 가쓰미(김삼렬 역), 《성공을 원하면 사귐에 능하라》(도서출판 행담, 1993), 218쪽
책본문 독서나 관찰은 두뇌의 내부로부터의 자극이고, 여행은 신체 전체에 대한 외부로부터의 신선한 「세례」이다. 고금의 식자들은 다른 사람의 2배 이상의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을 통하여 산을 느낄 수는 있지만
산의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는 없습니다.
책을 통하여 좋은 사람을 만날 수는 있지만
그의 체온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책을 통해서 만났던 산, 거기에 직접
가봄으로써 산과 내가 하나가 됩니다.
책을 통해서 만났던 사람, 그가 했던 일을
직접 해봄으로써 그와 내가 하나가 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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