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6월 10일로 기억됩니다.
그 때 우리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나라를 말아먹으려던 독재자에게
시민의 무서운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17년만에 이제 다시
힘을 모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어깨 걸고 함께 가야 합니다.
그 때 우리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나라를 말아먹으려던 독재자에게
시민의 무서운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17년만에 이제 다시
힘을 모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어깨 걸고 함께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