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속썩이던 사람은
이다음에 결혼하면
꼭 자기같은 자식을 낳아
그대로 당한다고 하지요?
요즘 웃을 일이 많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이고,
아니면 썰렁한 이야기라도 해서
한 번 웃어보자고 하는 소립니다.
웃으며 삽시다.^^
이다음에 결혼하면
꼭 자기같은 자식을 낳아
그대로 당한다고 하지요?
요즘 웃을 일이 많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이고,
아니면 썰렁한 이야기라도 해서
한 번 웃어보자고 하는 소립니다.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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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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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1-12-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하루는 외손주 생일에 맞춰서 할머니가 선물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엄마... 이건 물총이잖아요! 애한테 이걸 주면... 글쎄, 어릴 적 내가 물총을 가지고 놀면서 온 집안을 모두 물바다로 만들어서 엄마 아빠 괴롭혔던 거 벌써 다 잊어버렸어요?" 그러자 엄마는 딸을 보고 이상하고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내가 그걸 잊었으면 이 물총을 사왔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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