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나는 이렇게 키스했다

by 마을지기 posted Aug 16,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08-16
실린날 2001-09-24
출처 『웬만해선 웃음을 멈출 수 없다』(하늘빛)
원문 양쪽 귀에 대롱대롱 매달린
그녀의 귀걸이를 붙들고
나는 이렇게 말했다.

"움직이면 다쳐!"
설마 이렇게 키스하진 않았겠지요?
그랬다간 양 뺨이
제대로 붙어 있지 못할 걸요?

다 때가 있는 법입니다.
먼저 달걀 먹겠다고
암탉의 배를 가를 수는 없잖아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15-10-12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2028
1677 2012-05-03 선생님과 아이 23660
1676 2011-05-24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14849
1675 2011-05-20 ‘ㅃㅅㅁ’의 비밀 6317
1674 2011-05-17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6278
1673 2011-05-04 속마음 6644
1672 2011-04-26 카드 게임 6717
1671 2011-04-22 인디언 노인의 충고 6620
1670 2011-04-21 싸움에 진 이유 6092
1669 2011-04-20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6464
1668 2011-04-19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6140
1667 2011-04-18 어떤 결혼예식 5839
1666 2011-04-15 골퍼와 노루 6049
1665 2011-04-14 사랑 5927
1664 2011-04-13 날마다 생일 5841
1663 2011-04-11 붕어빵엔… 6244
1662 2011-04-01 프로그래머 남편 6452
1661 2011-03-31 낯선 문자 5019
1660 2011-03-30 말 못할 사정 5176
1659 2011-03-29 학수고대 50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