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디가 '여'이고 어디가 '야'인지
분간이 잘 안 가지만,
그럴듯한 이야기지요? ^^
비자금에 대한 검찰 수사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정한 수사를 기대해봅니다.
어디가 '여'이고 어디가 '야'인지
분간이 잘 안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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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에 대한 검찰 수사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정한 수사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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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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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3-01-02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1. 우리가 받은 돈은 정치자금 ― 상대가 받은 돈은 불법자금. 2. 우리가 거리로 나가면 장외투쟁 ― 상대가 거리로 나가면 정치실종. 3. 우리가 의혹을 제기하면 비리폭로 ― 상대가 의혹을 제기하면 정치공작. 4. 우리가 국회의원 영입하면 정계개편 ― 상대가 국회의원 영입하면 정치파괴. 5. 우리에게 유리한 반란표는 정치소신 ― 상대에게 유리한 반란표는 정치배신. 6. 우리에게 유리한 표결은 민주원칙 ― 상대에게 유리한 표결은 다수횡포. 7. 우리에게 유리한 검찰수사는 공정수사 ― 상대에게 유리한 검찰 수사는 편파수사. 8. 우리에게 유리한 예산은 국민용 ― 상대에게 유리한 예산은 선거용. 9. 우리에게 유리한 보도는 공정보도 ― 상대에게 유리한 보도는 왜곡보도. 10. 우리가 선거에 이기면 공명선거 ― 상대가 선거에 이기면 불법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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