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으셨나요?
루비 달린 예쁜 목걸이 받으셨나요?
성탄절에 왜 선물을 주고받는지
한 번 생각해보셨나요?
루비 달린 예쁜 목걸이 받으셨나요?
성탄절에 왜 선물을 주고받는지
한 번 생각해보셨나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12-25 |
---|---|
실린날 | 2001-12-21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달콤하게 자던 영자가 꿈결에 벌떡 일어나더니 곤히 자고 있는 남편에게 말했다. "아함~ 여보~ 스위트 하니, 나 방금 당신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루비 달린 굵직한 목걸이를 해주는 꿈을 꿨어. 이게 무슨 뜻을 암시하고 있는 거지~?" 영자는 내심 남편이 말귀를 알아차리길 바라며 말했다. 그러자 남편이 졸린 눈을 비비며 대꾸했다. "응? 으... 응~ 그래? 오늘 밤에 그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알게 될 꺼야..." 그날 저녁 영자는 한껏 기대에 부풀어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렸고, 남편은 기대했던 대로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영자에게 내밀었다. 영자는 부랴부랴 포장을 뜯었고, 그 안에는 바로... 『꿈 해몽, 일주일만 하면 당신도 무당만큼 할 수 있다!』 라는 책이 들어 있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03-08-01 | 일 초만 기다려라 | 2724 |
1677 | 2008-03-07 | 여자 vs 남자 | 3287 |
1676 | 2006-01-09 | 女子 vs 男子 | 4460 |
1675 | 2009-07-22 | 힘든 홀어머니 | 3652 |
1674 | 2010-12-28 | 힐러리의 자신감 | 4360 |
1673 | 2006-06-13 | 히기도문 | 4107 |
1672 | 2009-03-13 | 휴대폰으로 컴퓨터 전원을 제어하는 법 | 3954 |
1671 | 2009-09-17 | 휴가 때 생긴일 | 3718 |
1670 | 2004-08-14 | 휴가 | 2956 |
1669 | 2006-04-05 | 훌륭한 장모님 | 3740 |
1668 | 2007-12-20 | 훌륭한 임금님 | 2988 |
1667 | 2009-06-03 | 후유증 | 3579 |
1666 | 2008-04-24 | 후식 주문 | 2994 |
1665 | 2004-05-24 | 회심의 일격 | 2800 |
1664 | 2005-10-11 | 황당한 질문 | 4032 |
1663 | 2010-01-29 | 황당한 이야기 | 4076 |
1662 | 2010-04-20 | 황당한 공약 | 4468 |
1661 | 2007-11-19 | 황당죽음 베스트 10 | 2996 |
1660 | 2008-04-16 |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 3180 |
1659 | 2006-03-20 | 환영 메시지 | 3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