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사람을 만드시는
방법이 참 독특합니다.
그런데 사람 위에 얹을 사람이 없었던
맨 처음에는 어떻게 사람을 만드셨을지….
방법이 참 독특합니다.
그런데 사람 위에 얹을 사람이 없었던
맨 처음에는 어떻게 사람을 만드셨을지….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8-05 |
---|---|
실린날 | 2005-07-30 |
출처 | 《유머 파라독스》 |
원문 | 화장실 낙서의 고전적인 명작이라고 하면 런던의 신사용 공증변소에 쓰여 있는 것. “당신은 지금 인류의 미래를 쥐고 있다.” 멋진 말이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잡고 있다’가 아니고 ‘흔들고 있다’일 테지만 그런 것은 너무 노골적이지 않아도 좋다. 국산품 중 명작이라면 모 대학 화장실의 낙서를 들 수 있다. “신은 사람 위에 사람을 얹어 사람을 만든다.” 유머화술연구회 편, 《유머 파라독스》(예문당, 1993), 157쪽.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03-07-31 | 우리반 반장 임영○! | 2653 |
1677 | 2003-08-01 | 일 초만 기다려라 | 2724 |
1676 | 2003-08-02 | 아들의 미소 | 2483 |
1675 | 2003-08-03 | 라디오 시사대담에서 | 2360 |
1674 | 2003-08-04 | 병역 면제 | 2298 |
1673 | 2003-08-05 | 할머니의 복수 | 2702 |
1672 | 2003-08-06 | 새로운 의미들 | 2805 |
1671 | 2003-08-07 | 더러운 직장생활 | 2317 |
1670 | 2003-08-08 | 의사가 전해준 소식 | 2268 |
1669 | 2003-08-09 | 도서관의 어느 여학생 | 2411 |
1668 | 2003-08-10 | 여기자의 대답 | 2115 |
1667 | 2003-08-11 | 한국최고의 갑부 | 2364 |
1666 | 2003-08-12 | 걱정 | 2109 |
1665 | 2003-08-13 | 전철에서 | 2279 |
1664 | 2003-08-14 | 대역 | 2137 |
1663 | 2003-08-15 | 이럴 때 나이든 거 느낀다 | 2253 |
1662 | 2003-08-16 | 나는 이렇게 키스했다 | 2284 |
1661 | 2003-08-17 | 애국가로 그린 우리나라 지도 | 1990 |
1660 | 2003-08-18 | 세상에 없는 것 세 가지 | 2505 |
1659 | 2003-08-19 | 사람의 등급 | 2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