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재산에 따라
개 팔자도 달라지는군요.
하긴 요즘 부잣집 개는
웬만한 사람 팔자 안 부럽겠더군요.
‘개 팔자 상팔자’라더니….
개 팔자도 달라지는군요.
하긴 요즘 부잣집 개는
웬만한 사람 팔자 안 부럽겠더군요.
‘개 팔자 상팔자’라더니….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12-03 |
---|---|
실린날 | 2005-11-30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떤 사람이 개를 벗삼아 시골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 개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는 그 마을의 목사를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저의 개가 죽었습니다. 이 가엾은 것을 위해 예배를 드려줄 수 없을까요?" 이에 대한 목사님의 대답…. "교회에서 짐승을 위한 예배는 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 쪽으로 내려가면 다른 교파의 교회가 하나 들어와 있습니다. 그 사람들 같으면 그 개를 위해 뭔가를 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 사람은 아쉽다는 듯 말했다. "그리로 가봐야겠군요. 그런데 감사의 뜻으로 그 교회에 5,000달러 정도 헌금을 하면 실례가 안 될는지 모르겠네요…." 이 때 목사님이 목소리를 돋우어 하시는 말씀…. "아니, 어째서 그 개가 예수를 믿었다는 말을 하지 않았지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0 |
1677 | 2011-05-24 |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 14849 |
1676 | 2006-07-01 | “이제는 알겠지?” | 12611 |
1675 | 2005-09-22 | 그대가 솔로일 수밖에 없는 이유 | 11195 |
1674 | 2005-09-23 | 수학 문제집 ‘정석’ | 10805 |
1673 | 2005-09-24 | 교내 백일장 히트작 | 7983 |
1672 | 2005-09-21 | 노처녀를 자극하는 말 | 7148 |
1671 | 2011-04-26 | 카드 게임 | 6717 |
1670 | 2011-05-04 | 속마음 | 6644 |
1669 | 2011-04-22 | 인디언 노인의 충고 | 6620 |
1668 | 2011-04-20 |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 6464 |
1667 | 2011-04-01 | 프로그래머 남편 | 6452 |
1666 | 2011-05-20 | ‘ㅃㅅㅁ’의 비밀 | 6317 |
1665 | 2011-05-17 |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 6278 |
1664 | 2011-04-11 | 붕어빵엔… | 6244 |
1663 | 2006-06-17 | 하나님의 아이디어 | 6174 |
1662 | 2011-04-19 |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 6140 |
1661 | 2010-07-22 | 일목요연(一目瞭然) | 6128 |
1660 | 2011-04-21 | 싸움에 진 이유 | 6092 |
1659 | 2011-04-15 | 골퍼와 노루 | 6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