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BMW

by 마을지기 posted Jun 07, 2010
Extra Form
보일날 2010-06-07
실린날 2010-05-19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두 친구대 대화를 하던 중 자동차 얘기가 나오자, 한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 요즘 뭐 타고 다니나?"

"요즘 형편이 좋지 않아 BMW를 타고 다녀."

"형편이 좋지 않은데 BMW를 타고 다녀?"

"응, Bus-Metro-Walking."
'BMW' 하면 비싸고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차인데, 형편이 어려워서
BMW를 타고 다닌다니, 옆에 있던
친구가 적잖이 놀랬을 것 같습니다.

버스와 지하철(도시철도)과 걷기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볼일을 보면
비싼 BMW 타는 것보다 건강에도 좋고
돈 적게 들어서 좋고, 일거양득이네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03-08-01 일 초만 기다려라 2724
1677 2008-03-07 여자 vs 남자 3287
1676 2006-01-09 女子 vs 男子 4460
1675 2009-07-22 힘든 홀어머니 3652
1674 2010-12-28 힐러리의 자신감 4360
1673 2006-06-13 히기도문 4107
1672 2009-03-13 휴대폰으로 컴퓨터 전원을 제어하는 법 3954
1671 2009-09-17 휴가 때 생긴일 3718
1670 2004-08-14 휴가 2956
1669 2006-04-05 훌륭한 장모님 3740
1668 2007-12-20 훌륭한 임금님 2988
1667 2009-06-03 후유증 3579
1666 2008-04-24 후식 주문 2994
1665 2004-05-24 회심의 일격 2800
1664 2005-10-11 황당한 질문 4032
1663 2010-01-29 황당한 이야기 4076
1662 2010-04-20 황당한 공약 4468
1661 2007-11-19 황당죽음 베스트 10 2996
1660 2008-04-16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3180
1659 2006-03-20 환영 메시지 37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