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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11-04-15 |
|---|---|
| 실린날 | 2010-01-27 |
| 출처 | 문화일보 |
| 원문 | 한 골퍼가 파 3홀에서 티샷을 하려고 보니, 노루 한 쌍이 그린 위에 서 있는 것이었다. 골퍼는 노루가 놀라 다치지 않도록 그린 위에서 내려보낼 수 없는가 하고 캐디에게 물었다. 그러자 캐디가 태연히 말했다. “그냥 치셔도 됩니다. 저 놈들은 골퍼의 셋업 자세만 보면 자기가 위험한지 아닌지를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가진 귀신 같은 놈들입니다.”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1678 | 2009-05-29 | "가게는 누가 봐?" | 3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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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6 | 2010-09-02 | "그냥 내려갈 수 없지" | 4972 |
| 1675 | 2009-10-12 |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요!" | 3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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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3 | 2006-02-01 | "너도 겪어 봐라" | 3786 |
| 1672 | 2009-04-07 | "늘 그런 건 아니지!" | 3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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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8 | 2010-03-03 | "아이 럽 유" | 4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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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5 | 2004-07-20 |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 3203 |
| 1664 | 2009-10-07 | "오빠, 배고파요!" | 3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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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2 | 2010-10-05 | "왜 찾으십니까?" | 4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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