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수학 시험 때 비참했던 기억

by 마을지기 posted Nov 11,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11-12
실린날 2004-11-19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1. 시험문제 중 도형의 길이를 맞히는 문제에서, 자 대고 길이 잴 때.

2. 미지수를 푸는 문제에서, 보기에 있는 숫자를 일일이 대입해 볼 때.

3. 풀이 과정은 맞았는데, 마지막 산수에서 틀려서 답을 잘못 썼을 때.

4. 확률 문제에서, 공식을 몰라, 경우의 수를 하나하나 적어서 풀어나갈 때.

5. 주관식은 무조건 1 이라고 쓸 때.
수학에 취미가 없던 분이라면
학창시절 수학 시험을 칠 때,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두 번씩은
다 해보았을 것입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해서
풀리는 문제도 분명히 한두 개는 있지요.
어떤 식으로든 풀어보겠다는 의지와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418 2004-04-23 소값 2700
1417 2004-04-24 용서 받을 수 없는 남자 3418
1416 2004-04-26 여전히 아파요! 2661
1415 2004-04-27 한국은 무서운 나라 2796
1414 2004-04-28 맹인과 맹인견 2803
1413 2004-04-29 나의 꿈 2537
1412 2004-04-30 당신도 그렇게 되시길 2670
1411 2004-05-01 도배하는 날 3533
1410 2004-05-03 인터넷 최고의 거짓말 3043
1409 2004-05-04 예전 아이 요즘 아이 3280
1408 2004-05-06 행복한 커플 vs 민망한 솔로 2651
1407 2004-05-07 시험 하루 전날 패턴 2633
1406 2004-05-08 어버이날 편지 3265
1405 2004-05-10 쉿! 신들께 들키겠네 2611
1404 2004-05-11 주여, 용서하소서 2690
1403 2004-05-12 백수암 보험에 가입하라! 2482
1402 2004-05-13 남자 여자 중 몸값이 비싼 쪽은? 3282
1401 2004-05-14 세계적인 식당 2801
1400 2004-05-15 수금작전 2661
1399 2004-05-17 젠틀맨 25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