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속썩이던 사람은
이다음에 결혼하면
꼭 자기같은 자식을 낳아
그대로 당한다고 하지요?
요즘 웃을 일이 많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이고,
아니면 썰렁한 이야기라도 해서
한 번 웃어보자고 하는 소립니다.
웃으며 삽시다.^^
이다음에 결혼하면
꼭 자기같은 자식을 낳아
그대로 당한다고 하지요?
요즘 웃을 일이 많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이고,
아니면 썰렁한 이야기라도 해서
한 번 웃어보자고 하는 소립니다.
웃으며 삽시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08-05 |
---|---|
실린날 | 2001-12-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하루는 외손주 생일에 맞춰서 할머니가 선물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엄마... 이건 물총이잖아요! 애한테 이걸 주면... 글쎄, 어릴 적 내가 물총을 가지고 놀면서 온 집안을 모두 물바다로 만들어서 엄마 아빠 괴롭혔던 거 벌써 다 잊어버렸어요?" 그러자 엄마는 딸을 보고 이상하고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내가 그걸 잊었으면 이 물총을 사왔겠니?"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418 | 2004-04-02 | 슬픈 백수 | 2668 |
1417 | 2004-12-10 | 의사와 배관공 | 2668 |
1416 | 2004-04-30 | 당신도 그렇게 되시길 | 2670 |
1415 | 2004-06-17 | 예수님의 음식값 | 2670 |
1414 | 2004-07-06 | 하늘에 바쳐진 서울 | 2672 |
1413 | 2004-04-06 | 예정론 | 2673 |
1412 | 2004-08-03 | 차두리는 로봇이다 | 2681 |
1411 | 2003-10-03 | 생각보다 쉬운 문제 | 2686 |
1410 | 2004-09-02 | 업무 분담 | 2686 |
1409 | 2003-09-09 | 인생의 성공이란 | 2689 |
1408 | 2003-12-03 | 선녀와 나무꾼 | 2689 |
1407 | 2004-02-09 | 지각한 이유 | 2689 |
1406 | 2004-03-19 | 불치병 | 2690 |
1405 | 2004-05-11 | 주여, 용서하소서 | 2690 |
1404 | 2003-09-29 | 그녀가 기절한 이유 | 2691 |
1403 | 2004-04-23 | 소값 | 2700 |
» | 2003-08-05 | 할머니의 복수 | 2702 |
1401 | 2004-05-21 | 술을 마시면 머리가 좋아진다? | 2702 |
1400 | 2008-10-21 | 정치가와 비둘기 | 2708 |
1399 | 2004-08-16 | 로마를 터키의 수도로! | 2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