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특별한 성탄절 소망

by 마을지기 posted Nov 30, 2010
Extra Form
보일날 2010-12-23
실린날 2009-12-28
출처 한국경제
원문 아래는 1890년 12월25일자 보스턴 데일리 글로브에 실렸던 마크 트웨인의 크리스마스 메시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가 따뜻한 마음으로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해 바라며 열망하는 바는 높은 사람, 낮은 사람, 돈 있는 사람, 가난한 사람, 칭찬받는 사람, 멸시당하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 미움당하는 사람, 개화한 사람, 미개한 사람 ― 그러니까 온 세상의 우리의 모든 형제들 ― 이 궁극적으로 영원한 안식과 평화와 축복의 천국에서 함께 어우러졌으면 하는 것이다. 다만 전화를 발명한 사람만은 빼고."
마크 트웨인 시절에는 겨우
유선전화만 있었을 텐데, 그때도
사람들이 전화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휴대전화 없는
사람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있는 위치까지 노출되고 있으니
때로는 그것이 원망스럽기도 하지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38 2003-09-09 인생의 성공이란 2689
1637 2003-09-10 추석 때 빠지지 않는 말 2507
1636 2003-09-11 엽기 맞선 2338
1635 2003-09-12 엽기적인 골라 아저씨 2271
1634 2003-09-13 세모꼴 사랑 고백 2425
1633 2003-09-14 용서할 수 없는 남자 2406
1632 2003-09-15 커서 뭐가 될까? 2517
1631 2003-09-16 어느 선생님 이야기 2528
1630 2003-09-17 가짜 지프차 2301
1629 2003-09-18 헷갈리는 주례사 2412
1628 2003-09-19 우등생과 열등생 2554
1627 2003-09-20 대량살상무기 2231
1626 2003-09-21 독일 남자의 고백 2438
1625 2003-09-22 빌어먹을 일본X들 2377
1624 2003-09-23 거짓말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2496
1623 2003-09-24 신에 대한 도전 2394
1622 2003-09-25 눈병에 걸린 내 친구 2342
1621 2003-09-26 종교에 빠진 아버지 2418
1620 2003-09-27 졸부 부부 2453
1619 2003-09-28 순수한 집 24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