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검색 사람을 이렇게 우등생과 열등생으로
딱 잘라 평가하지는 않겠지요?^^
듣자 하니 요즘 아이들은
모범생을 '범생'이라 하고
'끼' 있는 아이를 날라리라 한다던데
최근에는 '날범'이가 인기가 있답니다.
딱 잘라 평가하지는 않겠지요?^^
듣자 하니 요즘 아이들은
모범생을 '범생'이라 하고
'끼' 있는 아이를 날라리라 한다던데
최근에는 '날범'이가 인기가 있답니다.
사이트 로그인
사이트 로그인
| 보일날 | 2003-09-19 |
|---|---|
| 실린날 | 2001-12-17 |
| 출처 | 들은이야기 |
| 원문 | ▷우등생이 머리가 크면 그 만큼 머리에 든 것이 많은 걸로 인식되지만, ▷열등생이 머리가 크면 대XX에 똥만 들어서 저렇게 크다고 욕한다. ▷우등생은 필기할 때 검은색 볼펜 한 가지로 모든 것을 다 하지만, ▷열등생은 색색의 형광펜과 색연필로 화려하게 필기한다. ▷우등생은 시험 전 날 간단히 정리하며 편안히 머리를 식히지만, ▷열등생은 시험 전 날 책 한 권을 달달 외운다. 그러다가 머리에 쥐난다. ▷우등생은 보통 때에도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지만, ▷열등생은 졸업할 때까지 학교에 도서관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우등생에게 여자친구는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할 필요를 느끼게 하지만, ▷열등생에게 여자친구는 공부 못해서 시험망친 핑계거리가 된다. ▷우등생에게 인터넷은 자료검색과 레포트 자료로 쓰여지지만, ▷열등생에게 인터넷은 포르노 사이트를 검색하는 목적이 된다. ▷우등생이 어쩌다 시험 망치면 실수해서 그런 걸로 위로 받지만, ▷열등생이 어쩌다 시험 잘 보면 컨닝 했다고 욕 먹는다. ▷우등생의 가방 속엔 항상 책과 참고자료로 가득하지만, ▷열등생의 가방 속엔 만화책 몇 권과 도시락 2개가 전부이다. ▷우등생이 팝송을 들으면 영어 공부하는 걸로 당연시 여겨지지만, ▷열등생이 팝송을 들으면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게 꼴값 떤다고 욕먹는다. ▷우등생의 문제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문제가 풀려있지만, ▷열등생의 모든 문제집은 처음 몇 장만 문제가 풀려있다. 그래도 꼬박꼬박 산다. ▷우등생은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 사이에 30분의 휴식시간이 있지만, ▷열등생은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 사이에 30분의 공부 시간조차 없다. ▷우등생은 어쩌다 잘못하거나 실수해도 학교에서 모든 것이 용서되지만, ▷열등생은 좀 잘해보려고 노력해도 항상 욕먹는다. ▷우등생이 코피 흘리면 전 날밤 무리하게 공부한 것이 되고, ▷열등생이 코피 흘리면 당연히 코딱지 판 거다. ▷우등생이 싸움을 잘하면 문무를 겸비했다고 칭찬 받지만, ▷열등생이 싸움을 잘하면 당연지사 깡패 소리 듣는다. ▷우등생이 노래나 미술을 잘하면 다방면에 재주 있다는 소리를 듣지만, ▷열등생이 노래나 미술을 잘하면 굼벵이 소리 듣는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1638 | 2003-09-09 | 인생의 성공이란 | 2689 |
| 1637 | 2003-09-10 | 추석 때 빠지지 않는 말 | 2507 |
| 1636 | 2003-09-11 | 엽기 맞선 | 2338 |
| 1635 | 2003-09-12 | 엽기적인 골라 아저씨 | 2271 |
| 1634 | 2003-09-13 | 세모꼴 사랑 고백 | 2425 |
| 1633 | 2003-09-14 | 용서할 수 없는 남자 | 2406 |
| 1632 | 2003-09-15 | 커서 뭐가 될까? | 2517 |
| 1631 | 2003-09-16 | 어느 선생님 이야기 | 2528 |
| 1630 | 2003-09-17 | 가짜 지프차 | 2301 |
| 1629 | 2003-09-18 | 헷갈리는 주례사 | 2412 |
| » | 2003-09-19 | 우등생과 열등생 | 2554 |
| 1627 | 2003-09-20 | 대량살상무기 | 2231 |
| 1626 | 2003-09-21 | 독일 남자의 고백 | 2438 |
| 1625 | 2003-09-22 | 빌어먹을 일본X들 | 2377 |
| 1624 | 2003-09-23 | 거짓말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 2496 |
| 1623 | 2003-09-24 | 신에 대한 도전 | 2394 |
| 1622 | 2003-09-25 | 눈병에 걸린 내 친구 | 2342 |
| 1621 | 2003-09-26 | 종교에 빠진 아버지 | 2418 |
| 1620 | 2003-09-27 | 졸부 부부 | 2453 |
| 1619 | 2003-09-28 | 순수한 집 | 2462 |
사이트 로그인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