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휴지를 그냥 버려도 좋다고 주장하는 분도 있더군요. 그분 이야기는, 그래야 청소하는 분들의 일자리가 생길 것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글쎄요, 그 의견에 동의를 하는 것이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일자리는 많이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0-12-01 |
---|---|
실린날 | 2010-03-26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두 여고생이 할인점에 갔는데 한 학생이 물건을 수십만원어치나 카트에 담는 것이었다. 친구가 “너 이것 살 돈 있어?” 하고 물었다. 그 학생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듯 씩씩하게 계산을 마쳤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반품 코너로 가서는 물건을 죄다 반품해 버리는 것이었다. 친구가 물었다. “죄다 반품할 거면서 왜 잔뜩 샀니?” 그 학생이 대답했다. “엄마가 반품 코너에서 일하시거든.”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8 | 2010-11-17 | 자식이 뭐길래… | 4304 |
77 | 2010-11-18 | 능률전문가 | 4400 |
76 | 2010-11-19 | 부부로 사는 것 | 4598 |
75 | 2010-11-22 | 그림실력 | 4403 |
74 | 2010-11-23 | "제가 잘못 탔군요!" | 4326 |
73 | 2010-11-24 | 화장실에 적은 사과문 | 4383 |
72 | 2010-11-25 | 대학교 학과별 하소연 | 4665 |
71 | 2010-11-29 | 담배 산업 | 4484 |
70 | 2010-11-30 | 각양각색 | 4307 |
» | 2010-12-01 | 일자리 사수작전 | 4957 |
68 | 2010-12-02 | 하느님은 어디에도 없다? | 4873 |
67 | 2010-12-03 | 짠! 경품 당첨! | 4818 |
66 | 2010-12-06 | 나이 | 4701 |
65 | 2010-12-07 | 편두통 | 4833 |
64 | 2010-12-09 | 돈 관리 | 4766 |
63 | 2010-12-10 | 무고한 희생 | 4551 |
62 | 2010-12-13 | 반드시 피해야 할 이야기 | 4379 |
61 | 2010-12-14 | 긴급 상황 | 4470 |
60 | 2010-12-16 | 어머니가 진정 원하는 것 | 4441 |
59 | 2010-12-20 | 아들의 명 대답 | 4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