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출세도 잘하는데 나는 왜 이럴까?' 생각하던 선비가 '내가 최고인 게 뭘까?' 하고 고민을 했답니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그것을 찾고는 편안하게 살았다는데, 그가 얻은 결론은 '아내를 위해주는 마음은 내가 최고!'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1-03-07 |
---|---|
실린날 | 2009-10-01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거짓말을 못하는 한 백수가 면접 때 있었던 일이다. 면접관: “이 분야만큼은 자신있다! 내가 최고다!라고 할 만한 특기가 있습니까?” 면접생: “그런 게 있으면 그걸로 밥 먹고 살지. 왜 제가 이런 회사에서 샐러리맨으로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38 | 2011-02-09 | 개 사료를 못 먹는 이유 | 4866 |
37 | 2011-02-10 | 오래 된 법률 | 4873 |
36 | 2011-02-11 | 편중인사 | 5194 |
35 | 2011-02-17 | 인지상정 | 4665 |
34 | 2011-02-18 | 퀴즈 몇 가지 | 5119 |
33 | 2011-02-21 | 예의 바른 강도 | 4636 |
32 | 2011-02-22 | 역사시험 | 4976 |
31 | 2011-02-23 | 공짜 이발 | 5116 |
30 | 2011-02-28 | 문과여자 vs 공대여자 | 5806 |
29 | 2011-03-02 | 20년 후 | 5031 |
28 | 2011-03-03 | 95 대 5 | 4912 |
27 | 2011-03-04 | 아내의 묘비명 | 5509 |
» | 2011-03-07 | 면접생의 황당한 답변 | 5211 |
25 | 2011-03-08 | 부인과 변호사 | 5910 |
24 | 2011-03-21 | 관점 | 5003 |
23 | 2011-03-22 | 얄미운 여자친구 | 5305 |
22 | 2011-03-23 | 쉬운 일과 어려운 일 | 5739 |
21 | 2011-03-28 | 버스기사가 해야 할 일 30가지 | 4651 |
20 | 2011-03-29 | 학수고대 | 5039 |
19 | 2011-03-30 | 말 못할 사정 | 5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