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불치병

by 마을지기 posted Mar 18,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3-19
실린날 2003-07-24
출처 문화일보
원문 어느 집에 침입한 강도가 주인을 협박했다.

"조용히 하고, 갖고있는 현금 다 주면 목숨만은 살려준다."

그러자 주인이 볼멘소리로 외쳤다.

"이놈아, 의사도 살릴 수 없다는데 네가 어떻게 살린다는 거야?"
듣고 보니 그렇긴 한데,
웃을 일은 아닌 것 같군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418 2004-04-02 슬픈 백수 2668
1417 2004-12-10 의사와 배관공 2668
1416 2004-04-30 당신도 그렇게 되시길 2670
1415 2004-06-17 예수님의 음식값 2670
1414 2004-07-06 하늘에 바쳐진 서울 2672
1413 2004-04-06 예정론 2673
1412 2004-08-03 차두리는 로봇이다 2681
1411 2003-10-03 생각보다 쉬운 문제 2686
1410 2004-09-02 업무 분담 2686
1409 2003-09-09 인생의 성공이란 2689
1408 2003-12-03 선녀와 나무꾼 2689
1407 2004-02-09 지각한 이유 2689
» 2004-03-19 불치병 2690
1405 2004-05-11 주여, 용서하소서 2690
1404 2003-09-29 그녀가 기절한 이유 2691
1403 2004-04-23 소값 2700
1402 2003-08-05 할머니의 복수 2702
1401 2004-05-21 술을 마시면 머리가 좋아진다? 2702
1400 2008-10-21 정치가와 비둘기 2708
1399 2004-08-16 로마를 터키의 수도로! 27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