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웃겨주는 것도 좋고요.
문제는 강의 시간이었다는 점인데...
자신이 '웃기는 사람'인 줄 몰랐던
교수님이 좀 안 됐네요.^^
웃겨주는 것도 좋고요.
문제는 강의 시간이었다는 점인데...
자신이 '웃기는 사람'인 줄 몰랐던
교수님이 좀 안 됐네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09-04 |
---|---|
실린날 | 2001-12-16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대학 강당에서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었다. 교수가 필기를 하려고 뒤돌아 서자 학생들이 마구 웃었다. 왜일까? 그건 바지 뒷부분이 터졌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모르는 교수는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줬지만 학생들은 교수가 돌아서자 다시 웃음을 터트렸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교수는 소리쳤다. "계속 웃는 놈들도 나쁘지만 웃기는 놈이 더 나빠!"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38 | 2004-02-26 | 장수의 비결 | 2437 |
1537 | 2003-09-21 | 독일 남자의 고백 | 2438 |
1536 | 2003-10-10 | 목사, 의사, 변호사 | 2438 |
1535 | 2003-11-10 | 착한 친구, 나쁜 친구 | 2443 |
1534 | 2004-04-19 | 2002년 대선 | 2446 |
1533 | 2004-12-21 |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열라 춥게 하소서 | 2447 |
1532 | 2003-09-30 | 40대가 되기 전에 배워야 할 것들 | 2451 |
1531 | 2003-10-07 | 최불암의 비애 | 2452 |
1530 | 2003-09-27 | 졸부 부부 | 2453 |
1529 | 2003-09-28 | 순수한 집 | 2462 |
1528 | 2003-11-07 | 못난 인간 | 2462 |
» | 2003-09-04 | "웃기는 사람이 더 나빠" | 2465 |
1526 | 2003-11-06 | 두 잔의 술 | 2465 |
1525 | 2003-12-06 | 백수의 기도 | 2466 |
1524 | 2004-10-21 | 한국 직장인들의 경쟁력 | 2472 |
1523 | 2004-03-15 | 지식과 부(富)의 관계 | 2473 |
1522 | 2003-09-03 | 허풍의 절정 | 2481 |
1521 | 2004-06-23 | 집단 검진 | 2481 |
1520 | 2004-05-12 | 백수암 보험에 가입하라! | 2482 |
1519 | 2003-08-02 | 아들의 미소 | 2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