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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케터 대처법

by 마을지기 posted Jun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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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06-17
실린날 2010-04-11
출처 서울경제
원문 ▲텔레마케터가 대출을 권유하면, 자신은 방금 파산했으며 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대출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꼭 갚아야 하나요?"라고 묻는다.

▲텔레마케터가 아무개 회사의 홍길동이라고 밝히면, '홍길동'과 '아무개'의 철자를 요구한다. 회사가 어디 있는지도 묻는다. 그리고 최대한 오래 동안 개인적인 질문이나 회사에 관한 질문을 이어간다.
위의 두 가지 방법을 쓰면, 거의
백발백중 쉽게 상황이 종료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인격이 있으니,
함부로 대하지는 않는 것이 좋겠지요.

다 먹고 살려고 애쓰는 일이니
통화 거절 의사를 먼저 정중히 밝히고,
그래도 안 될 때는 위의 방법을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책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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