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네이버 지식 iN] Q&A

by 마을지기 posted Sep 08,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09-08
실린날 2009-08-22
출처 네이버
원문 롯데 자이언츠 팀이 8월 18일부터 내리 5연패,
특히 8월 21일(금)과 22일(토) LG에게
연일 1점 차 패배를 함으로써,
4강 안에 들기가 어려워지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질문 1

Q: 전생에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제와 오늘, 아버지께서 야구 보시면서

"내가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를 연발 하시던데, 도대체 전생에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길래 그러신 걸까요?

[질문자 채택 답변]

A: 롯데 팬으로 태어납니다.

▶질문 2

Q: 어떤 게 더 해로울까요?

다음 중 어떤 게 더 건강에 해로울까요?

1. 평생 음주와 흡연.

2. 롯데 팬으로 살아가기.
올해 프로야구 4강 판도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게 됐습니다.
1, 2, 3위는 어느 정도 굳어가고 있지만
4위 한 자리를 놓고 3팀이 경쟁 중.

비록 4강은 이미 물 건너갔지만
그래도 7위 LG와 8위 한화 팬들도
아직 응원에 열심인 것은
참 보기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38 2010-08-26 노총각 의사 5415
1637 2010-05-20 죽은 어머니도 살려내는 언론 5387
1636 2010-12-29 스피드 퀴즈 5356
1635 2010-08-19 인생의 꿈 5355
1634 2010-07-08 조강지처 5336
1633 2010-06-01 공약 실천 5306
1632 2011-03-22 얄미운 여자친구 5305
1631 2005-07-08 전보 문구 5301
1630 2010-07-20 "고마우신 이대통령 우리대통령" 5282
1629 2010-09-20 추석날 산소에서 5280
1628 2010-06-15 검찰청 슬로건의 숨은 뜻 5259
1627 2010-06-09 아이폰을 사랑하는 남편 5234
1626 2010-07-16 주식투자와 결혼의 공통점 5231
1625 2010-08-18 한국의 새로운 계급문화 5230
1624 2010-09-01 나이 사랑 5229
1623 2010-09-03 잘못 골랐네! 5222
1622 2010-06-07 BMW 5214
1621 2010-05-19 생각은 자유! 5214
1620 2011-03-07 면접생의 황당한 답변 5211
1619 2010-06-29 술의 해악 52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