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대량살상무기

by 마을지기 posted Sep 19,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09-20
실린날 2003-04-17
출처 스포츠투데이
원문 ▶럼즈펠드: 대량살상무기는 이라크 어딘가 분명히 숨겨져 있소.

▷기자: 장관, 어떻게 그리 확신하는 거지요?

▶럼즈펠드: (영수증을 펼쳐보이며) 보시오, 여기 증거가 있잖소. 우리가 분명히 팔았단 말이오.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한다며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지만
눈을 씻고 찾아봐도
대량살상무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지요.
럼즈펠드가 미국 국방장관인 건
다 아시지요?
미국은 과거에 실제로
이라크에 무기를 팔았었습니다.

미국은 이제 우리나라에
전투병을 이라크로 보내라고 하네요.
'국익'이란 특정 정치인들이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38 2004-02-22 헤어진 다음날, 이러면 더 슬프다 2355
1637 2004-03-11 헌금 2483
1636 2005-12-03 헌금 4054
1635 2003-09-03 허풍의 절정 2481
1634 2004-06-01 허준 VS 국회의원 2787
1633 2008-11-06 허무! 허탈! 3102
1632 2004-05-06 행복한 커플 vs 민망한 솔로 2651
1631 2004-06-30 행복한 남편 2841
1630 2004-01-12 행동지침 2236
1629 2009-02-05 해부학 첫날 황당했던 일 3345
1628 2010-01-11 해군과 해병대 3514
1627 2008-01-11 항공산업 살리기 3390
1626 2008-07-25 할인 마켓 3274
1625 2009-09-28 할아버지의 치매 4040
1624 2010-07-14 할아버지의 운전 버릇 5000
1623 2009-07-02 할아버지의 소망 3804
1622 2004-02-01 할아버지와 스튜어디스 2924
1621 2004-10-27 할아버지는 어디에? 2650
1620 2005-10-22 할머니의 항변 4152
1619 2004-06-07 할머니의 신앙 28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