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예전 군대에서는 미술과 출신 병사들에게 운동장에 줄 긋기 시키고, 피아노를 전공한 병사들에게 피아노 운반을 시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긴 빠졌습니다만 철학과 학생들에게 사주 봐달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0-11-25 |
---|---|
실린날 | 2010-11-19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역사학과 : 사극 볼 때 제발 다음 내용 물어보지 마. ▶컴퓨터공학과 : 컴퓨터 고장 나면 부르지 마. 수리기사 불러. ▶서예학과 : 나 글씨 못 쓰니까 대필 좀 시키지 마. ▶체육학과 : 우리도 이론수업 한다니까?? ▶심리학과 : 애인 얘기 좀 그만해. ▶국악과 : 우리는 노래방에 가서 판소리할 줄 알았냐? ▶통계학과 : 로또 당첨번호를 알면,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겠니? ▶유아교육과 : 네 동생 그만 맡겨라. ▶회화과 : 제발 부탁인데 초상화 좀 그려 달라고 하지 마. ▶비서과 : 네 커피는 네가 타라. ▶사진학과 : 제발 단체 사진에 찍히고 싶다. ▶태권도학과 : 이모, 발차기 좀 시키지 마세요. ▶한문어학과 : 네 이름 한자를 왜 나한테 물어보냐?? ▶의류디자인과 : 왜 나한테 옷을 만들어 달래. ▶치대 : 연예인 이빨 교정한 것을 왜 나한테 확인받냐. ▶조리학과 : 라면 끓이라고 좀 시키지 마. ▶기타학과 : 우리 과가 뭐하는 데냐고 물어보지 마.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18 | 2010-12-14 | 긴급 상황 | 4470 |
1617 | 2010-12-13 | 반드시 피해야 할 이야기 | 4379 |
1616 | 2010-12-10 | 무고한 희생 | 4551 |
1615 | 2010-12-09 | 돈 관리 | 4766 |
1614 | 2010-12-07 | 편두통 | 4833 |
1613 | 2010-12-06 | 나이 | 4701 |
1612 | 2010-12-03 | 짠! 경품 당첨! | 4818 |
1611 | 2010-12-02 | 하느님은 어디에도 없다? | 4873 |
1610 | 2010-12-01 | 일자리 사수작전 | 4957 |
1609 | 2010-11-30 | 각양각색 | 4307 |
1608 | 2010-11-29 | 담배 산업 | 4484 |
» | 2010-11-25 | 대학교 학과별 하소연 | 4665 |
1606 | 2010-11-24 | 화장실에 적은 사과문 | 4383 |
1605 | 2010-11-23 | "제가 잘못 탔군요!" | 4326 |
1604 | 2010-11-22 | 그림실력 | 4403 |
1603 | 2010-11-19 | 부부로 사는 것 | 4598 |
1602 | 2010-11-18 | 능률전문가 | 4400 |
1601 | 2010-11-17 | 자식이 뭐길래… | 4304 |
1600 | 2010-11-16 | 응큼한 제의 | 4455 |
1599 | 2010-11-15 | 취객의 꿈 | 4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