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 장면 그림이 눈에 선하네요.^^
그 장면 그림이 눈에 선하네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10-15 |
---|---|
실린날 | 2002-10-19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옛날에 했던 이홍렬쇼에서였다. 그날의 게스트는 로버트 할리와 이다도시였다. 음식 만드는 코너에서 이홍렬이 할리에게 물었다. 홍렬: 할리씨는 보신탕 먹어보셨어요? 할리: 당연히 무그바찌예, 억쑤로 맛있었써예∼. 이다: (경멸하는 눈으로) 오… 그걸 어떻게 먹어요? 할리: 맛있기만 하든데예. 머. 홍렬: 몇 번 먹어 보셨나요? 할리: 마이 무그봤써예. 우리 장모님이 여름 되면 마이 해주지예! 이다: (째려보며) 개를 어떻게 먹을수 있죠? 오∼ 마이갓! 할리: 즈그들은 달팽이도 먹으면서 개묵는 거 가꼬 난리고. 이 때 이홍렬은 웃느라 뒤로 넘어간 상태였다. 이다: 개는 우리의 친구예요. 그걸 어떻게 먹어요? 이 때 할리의 명언 한 마디. 할리: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18 | 2003-08-05 | 할머니의 복수 | 2702 |
1617 | 2005-01-27 | 할머니의 명언 | 3741 |
1616 | 2006-06-15 | 할머니의 굴욕 | 4788 |
1615 | 2009-11-17 | 할머니의 감사헌금 | 3125 |
1614 | 2004-01-26 | 할머니와 은행 지점장의 내기 | 2358 |
1613 | 2009-04-01 | 할머니와 법조인들 | 3499 |
1612 | 2004-10-26 | 할머니 도와드리기 | 2514 |
1611 | 2010-05-13 | 할머니 댁에서 크는 꼬마 | 4655 |
1610 | 2006-04-01 | 할리우드 영화의 공통점 | 3480 |
1609 | 2005-01-11 | 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 | 3818 |
1608 | 2003-12-17 | 한석봉 어머니 | 2544 |
1607 | 2008-02-04 | 한반도 대간척사업 | 3308 |
1606 | 2005-12-02 | 한문 해석 | 4028 |
1605 | 2008-01-10 | 한량의 아내 | 3224 |
1604 | 2005-04-11 | 한달에 1억원 벌기 | 3419 |
1603 | 2004-11-29 | 한글은 복 받은 언어이다 | 2649 |
1602 | 2003-08-11 | 한국최고의 갑부 | 2364 |
1601 | 2004-09-21 | 한국인이 자주쓰는 일본말 | 3758 |
1600 | 2010-08-18 | 한국의 새로운 계급문화 | 5230 |
1599 | 2004-04-27 | 한국은 무서운 나라 | 2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