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채용 시스템이 공정하게 잘 돌아가고 있다면, 재벌 아들이 그 회사의 직원이 못 될 것도 없고, 장관 딸이 아버지 부서의 직원이 못 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특혜'가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혜'는 그 한 사람에게 이득을 주기에 앞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0-09-07 |
---|---|
실린날 | 2009-08-11 |
출처 | 이야기나라 |
원문 | 회사에 젊은 신입사원 하나가 혜성같이 등장하더니, 입사 3개월 만에 대리를, 6개월 만에 과장, 1년 만에 이사가 됐다. 그는 전 직원의 선망의 대상이 됐다. 회장이 모든 사원이 보는 앞에서 그를 불러 칭찬했다. “자네는 우리 회사의 기둥일세!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 주게나!” 그러자 그 직원은 긴장한 나머지 큰 소리로 대답했다. “네! 아빠!”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578 | 2010-10-07 | 실패한 결혼 | 5127 |
1577 | 2010-10-06 | 사자와 일대일 | 5011 |
1576 | 2010-10-05 | "왜 찾으십니까?" | 4934 |
1575 | 2010-10-04 | 불쌍한 아빠 | 5111 |
1574 | 2010-10-01 | 부모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 5464 |
1573 | 2010-09-30 | 다섯 자녀 엄마 | 5050 |
1572 | 2010-09-29 | 계산법 | 4948 |
1571 | 2010-09-28 |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 4892 |
1570 | 2010-09-27 | 축구장 ‘굴욕’ 유머 | 5072 |
1569 | 2010-09-24 | 며느리 시 | 5730 |
1568 | 2010-09-20 | 추석날 산소에서 | 5280 |
1567 | 2010-09-13 | 욕하고 싶을 때는 스포츠를! | 5514 |
1566 | 2010-09-08 | “Follow me!” | 5561 |
» | 2010-09-07 | 진급이 빠른 이유 | 5089 |
1564 | 2010-09-06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 4986 |
1563 | 2010-09-03 | 잘못 골랐네! | 5222 |
1562 | 2010-09-02 | "그냥 내려갈 수 없지" | 4972 |
1561 | 2010-09-01 | 나이 사랑 | 5229 |
1560 | 2010-08-31 | 10년 전 추억담 | 4961 |
1559 | 2010-08-26 | 노총각 의사 | 5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