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카페에서 있었던 일

by 마을지기 posted Jan 10,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1-11
실린날 2001-12-16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카페에서 한 무례하고 멍청한 남자가 여자 종업원에게 말했다.

"이런 커피는 돼지도 마시지 않겠다."

그러자 여자 종업원이 공손하게 대답했다.

"그래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그렇다면 돼지가 먹을 만한 커피를 갖다 드리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여종업원을 무시했던 남자가
졸지에 '돼지'취급을 받았네요.^^
아, 꼬소하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518 2010-05-31 어려운 질문 5114
1517 2010-05-28 거짓말의 결과 5432
1516 2010-05-27 꼬마 도박사 5109
1515 2010-05-20 죽은 어머니도 살려내는 언론 5387
1514 2010-05-19 생각은 자유! 5214
1513 2010-05-18 ○○일보가 민족 정론지라면서요? 5024
1512 2010-05-17 1등 상 4783
1511 2010-05-14 칼 쓰는 일 4778
1510 2010-05-13 할머니 댁에서 크는 꼬마 4655
1509 2010-05-12 충직한 개 4467
1508 2010-05-11 목사님의 재치 4606
1507 2010-05-10 노인 티를 벗는 10가지 UP 4584
1506 2010-05-07 아버지와 아들 4687
1505 2010-05-06 음악선생님의 비애 4625
1504 2010-05-04 말 안 듣는 아이 4630
1503 2010-05-03 여자 친구 4488
1502 2010-04-30 달을 공격하자! 4749
1501 2010-04-29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 4430
1500 2010-04-26 결혼 이야기 4574
1499 2010-04-23 딸의 질문 46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