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도저히 못 만들 책들

by 마을지기 posted Jan 15,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1-16
실린날 2003-01-09
출처 중앙일보
원문 전세계 출판업자들이 모여 도저히 만들기 불가능한 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결과는 이랬다.

▶통가에서 외치는 "세계 정복을 꿈꾸며"
▶뮤직 아티스트의 길-한국의 립싱크 가수 著
▶세계에서 가장 사람 좋은 변호사들
▶역사학도를 위한 취업 가이드
▶러시아식 금주법
▶중국식 상업 경영-고객에게서 이익을 얻지 말고 믿음을 주어라
▶유닉스(UNIX) 1주일 만에 따라잡기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
▶여자가 남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
▶마이크 타이슨의 데이트 에티켓
▶환경보전협회가 추천하는 1백1가지 올빼미 요리법
▶클로네이드: 인간복제-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아들이여, 아버지를 능가하라(부시 現 미국 대통령)
▶우리는 어떻게 오류 없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나(MS)
▶한국 연구원의 편지: "얘야, 너도 이공계를 택하렴"

대망의 절대 불가능 1위는 바로 이 책이었다.

『과학자, 공학자 1백인의 패션 가이드』
현실에서는 도저히 생각하기 어려운
일들이라는 뜻이겠는데,
과연 그럴까요?
당사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그게 궁금하군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518 2005-07-26 컴퓨터 명언 3894
1517 2008-04-04 컴맹 에피소드 3153
1516 2007-11-27 커피를 탈 때 3043
1515 2003-09-15 커서 뭐가 될까? 2517
1514 2010-05-14 칼 쓰는 일 4778
1513 2004-01-11 카페에서 있었던 일 2178
1512 2003-10-23 카투사의 비밀 2319
1511 2011-04-26 카드 게임 6717
1510 2008-09-01 침착한 대답 3518
1509 2005-03-17 침대예요, 바닥이에요? 3245
1508 2005-06-22 친척 3137
1507 2008-12-04 친절한 위선 3236
1506 2008-06-20 친절 3466
1505 2005-02-15 친구의 자랑 3022
1504 2003-10-19 친구에게 복수하는 남편 2144
1503 2003-12-02 친구가 쓴 반성문 2646
1502 2008-02-22 친구 이름 3243
1501 2005-06-17 친구 놀려주는 문자 3445
1500 2004-08-09 치한 퇴치법 2784
1499 2005-08-01 치매의 4단계 41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