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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빠지지 않는 말

by 마을지기 posted Sep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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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9-10
실린날 2001-12-17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추석 때만 되면 이런 말이 빠지지 않죠?

▶10대 ⇒ 어이구... 쨔식 언제 이렇게 많이 켰냐?
▶20대 ⇒ 그래... 대학이 어디라구?
▶30대 ⇒ 넌 도대체 그 나이 되도록 결혼 안하고 뭐했냐?
▶40대 ⇒ 자... 못 먹어도 고다! 고!
▶50대 ⇒ 그 집 큰사위가 의사라며?
▶60대 ⇒ 글쎄... 어제 XXX씨 환갑이었대요!
▶70대 ⇒ 할아버지... 제 말 안 들려요?
▶80대 ⇒ 자... 모두 할아버지께 큰절 올려야지! 휴... 살아 계실 때 좀더 잘해 드렸어야 했는데...
좋은 계절, 좋은 명절입니다.
가족이 모이면 으레 나오는 말,
대체로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40대가 정말
고스톱을 많이 치나요?^^

명절이 되면 가지게 되는
조상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평소에 없던 마음이
갑자기 생기는 건 아니겠지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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