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이야기를 읽을 때, 이 친구가 어떤 여자를 고를까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결론은 그거였군요.^^
남자들의 멍청함을 꼬집은 이야기 같은데, 글쎄, 과연 그럴까요?
남자들의 멍청함을 꼬집은 이야기 같은데, 글쎄, 과연 그럴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12-16 |
---|---|
실린날 | 2003-12-07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어떤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는 3명의 여자 중에서 누구를 결혼상대로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는 3명에게 각각 오백만원씩 건네주며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기로 했다. 첫 번째 여자는 비싼 옷과 고급 화장품을 사고 최고의 미용실에 가는 등 자신을 완벽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그 돈을 모두 사용한 뒤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매우 사랑해요. 그러니까 모두가 당신의 아내가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길 원해요." 두 번째 여자는 남편이 될지 모르는 그 남자를 위해서 새 양복과 셔츠, 차의 정비 용품을 사는 등 남김없이 쓰고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있어서는 당신이 제일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돈은 전부 당신을 위해서 사용했어요." 마지막 여자는 오백만원을 불려서 두 배로 만들어 남자에게 돌려주었다. "나는 당신을 매우 사랑해요. 나는 당신의 돈을 낭비하지 않아요. 내가 영리한 여자인 것을 당신이 알아줬으면 해요." 남자는 고민 끝에 3명 중에서... 가슴이 제일 큰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18 | 2010-12-14 | 긴급 상황 | 4470 |
1617 | 2010-12-13 | 반드시 피해야 할 이야기 | 4379 |
1616 | 2010-12-10 | 무고한 희생 | 4551 |
1615 | 2010-12-09 | 돈 관리 | 4766 |
1614 | 2010-12-07 | 편두통 | 4833 |
1613 | 2010-12-06 | 나이 | 4701 |
1612 | 2010-12-03 | 짠! 경품 당첨! | 4818 |
1611 | 2010-12-02 | 하느님은 어디에도 없다? | 4873 |
1610 | 2010-12-01 | 일자리 사수작전 | 4957 |
1609 | 2010-11-30 | 각양각색 | 4307 |
1608 | 2010-11-29 | 담배 산업 | 4484 |
1607 | 2010-11-25 | 대학교 학과별 하소연 | 4665 |
1606 | 2010-11-24 | 화장실에 적은 사과문 | 4383 |
1605 | 2010-11-23 | "제가 잘못 탔군요!" | 4326 |
1604 | 2010-11-22 | 그림실력 | 4403 |
1603 | 2010-11-19 | 부부로 사는 것 | 4598 |
1602 | 2010-11-18 | 능률전문가 | 4400 |
1601 | 2010-11-17 | 자식이 뭐길래… | 4304 |
1600 | 2010-11-16 | 응큼한 제의 | 4455 |
1599 | 2010-11-15 | 취객의 꿈 | 4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