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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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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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1-12-17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날 미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이 세 명이 아프리카의 한 오지를 탐사하다가 그만 어느 야만종족의 영토를 무단침입해서 그들에게 붙잡혀 곤장을 100대씩 맞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야만인 추장이 그들에게 곤장을 때리기 전에 단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내가 특별히 소원을 하나씩 들어줄 테니 거기 코 높은 넘 너부터 말해봐~" 그러자 미국인이 잠시 생각하다가 말했다. "제 엉덩이에 방석을 5장 올려 주세요~" 추장은 약속대로 그 약속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나 얇아서 70대 정도를 맞고 나니 다 찢어져서 나머지 30대를 다 맞은 후 정신이 가물가물 한 상태에서 이렇게 외쳤다. "으... 윽... 그래도... 우린... 창조성이 뛰어난 민... 민족이다!" "다음 거기 얍삽하게 생긴 넘 니 소원 말해봐~" 추장이 일본인을 가리키면서 말하자 앞의 미국인의 과정을 다 지켜본 일본인이 말했다. "음... 제 엉덩이에 매트리스를 5개 올려주세요~" 추장은 소원을 들어주었고, 일본인은 곤장 100대를 맞는 동안 싱글벙글 웃기만 하더니 일어나선 외쳤다. "하하하... 역시 난 모방의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민족이무니다~" "그럼 마지막 거기 니 소원 말해봐~" 추장이 한국인을 가리키면서 말하자, 한국인이 입가에 미소를 띄우더니 이렇게 말했다. "히히히... 제 엉덩이 위에 저 일본놈을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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