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심삼일(作心三日)인 남자에게 이런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여보, 걱정말고 담배 실컷 피워. 우리 당신 이름으로 암보험, 생명보험 들어놨어! - 처자식 일동."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1-02-08 |
---|---|
실린날 | 2004-07-30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두 명의 골초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담배를 안 피우면 장수한다는 게 사실일까?” “아냐. 단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야.” “어째서?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실은 나도 그 얘길 듣고 시험 삼아 하루 끊어봤거든….” 그가 말끝을 흐리자 친구가 궁금하다며 대답을 재촉했다. “그랬더니 하루가 얼마나 긴지 정말 오래사는 기분이 다 들더라니깐!”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58 | 2003-08-20 | 프로그래머의 서시 | 1882 |
1657 | 2003-08-21 | 가장 다재다능한 사람 | 2193 |
1656 | 2003-08-22 | 아버지의 불임수술 | 2139 |
1655 | 2003-08-23 | 아버지 따라하기 | 2223 |
1654 | 2003-08-24 | 사랑이란 | 2309 |
1653 | 2003-08-25 | 여자를 본 아버지와 아들 | 2274 |
1652 | 2003-08-26 | 위대한 민족 지도자는? | 2261 |
1651 | 2003-08-27 | 공인회계사 | 2130 |
1650 | 2003-08-28 | 논산 훈련소 | 2233 |
1649 | 2003-08-29 | 자랑스런 한국인 | 2411 |
1648 | 2003-08-30 | 목사 모집 | 2365 |
1647 | 2003-08-31 | 아내의 생일 | 2283 |
1646 | 2003-09-01 | 범인은 누구? | 2660 |
1645 | 2003-09-02 | 교회에서는 조용히 | 219 |
1644 | 2003-09-03 | 허풍의 절정 | 2481 |
1643 | 2003-09-04 | "웃기는 사람이 더 나빠" | 2465 |
1642 | 2003-09-05 | 부정+긍정=? | 2422 |
1641 | 2003-09-06 | 공부 잘하는 비법 | 2487 |
1640 | 2003-09-07 | 건방진 앵무새 | 2551 |
1639 | 2003-09-08 | 아내의 노래 | 2620 |